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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동키마을 체험 프로그램 및 가격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체험교실)

홍천에 위치한 동키마을은 특색있는 당나귀를 주제로 만들어진 체험 장소입니다. 당나귀를 타볼 수 있는 체험 외에도 귀여운 동물 친구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고 친구가 되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쿠키 만들기와 당나귀 우유로 만드는 비누 만들기 체험도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하루를 보내기 좋은 동키 마을에 대해서 지금부터 소개해 드립니다.    ▶홍천 동키마을 체험장 홈페이지   체험 프로그램 및 가격  11월에 방문을 한 관계로 모든 프로그램이 진행 중인 것은 아니어서 실제로 겨울에 운영 중인 체험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입장료 9,000원 먹이 주기 체험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외 체험을 하시려면 따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승나체험 (당나귀 타기) 18,000원 (홍천군민 15,000원) 65kg 이하의 체중만 체험이 가능합니다. 안전요원이 함께 하여서 안전합니다.  체험 간격 : 주중 1시간, 주말 30분   당나귀 우유 비누 만들기 10,000원 5세 이하는 부모와 함께 입장하여 만들기가 진행됩니다. 체험 간격 : 주중 1시간, 주말 40분 패키지 (승나+비누) 24,000원 1인 가격이며 패키지로 구매 시 약간의 할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홍천 동키마을 주소 및 지도 체험 사진   동키마을 입구 동키마을의 입구 입니다.  주차장과 바로 붙어 있어서 어린 아이와 함께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동키마을 요금표 동키마을의 요금표입니다. 패키지로 구매하시면 할인을 받으실 수 있어요. 와이파이 인터넷은 방문한 날 사용이 안되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주차정보 최대 50대 가까이 주차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주말의 경우는 매우 혼잡할 수  있으므로 조금 일찍 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체험 준비 완료  패키지 체험일 경우 아이들을 구분할 수 있도록  네임카드를 나눠주세요. 쿠키 만들기 체험 쿠키...

(홍천) 아이와 함께 즐기는 '2023 홍천 사과축제 ' (날짜, 위치, 주차장)

10월에서 11월 사이가 되면 전국에서 사과로 유명한 산지에서는 사과축제가 열립니다. 특히 강원도에서는 유일하게 홍천에서 사과축제가 열립니다. 비교적 사과는 서늘한 기후를 선호하기 때문에 늦은 가을에 수확이 시작되며 보기만 해도 달달한 사과를 맛볼 수 있습니다. 맛있는 사과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홍천의 사과 축제를 함께 나누어보아요.       홍천 사과축제 정보  ▶행사 안내 홈페이지 축제 일자 2023년 11월 3일(금) ~ 5일(일)   축제 위치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홍천읍 갈마곡리 501)   주차장 1. 토리숲 들어가기전 1 주차장 2. 토리숲에서 왼쪽에 청소년수련관 쪽 도로에 마련된 주차장 3. 아산병원 정문 쪽의 강변에 마련되어 있는 주차장길 *생각보다 홍천은 촌이라서 주차에 대해서 관대한 편입니다. 다른 차량의 흐름에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세우시면 괜찮습니다.  축제 프로그램 사과길게깍기 예전에 사과를 길게 잘 깍으면 시집 잘간다고 했는데 모두 한 실력하시네요. 사과빨리먹기 쥬르릅 사과즙을 흘리며 누가 누가 맛나게 빨리 먹나. 사과따기 사과 따기 팔도 제일 선수 등장 애플콘서트 어느게 사과고 어느분이 사람인지 영 모르겠네요   홍천 사과축제 팁! 홍천 사과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두시면 좋을 만한 정보를 드려요! 홍천에는 해발 1천미터 지역에서 다양한 품종의 사과가 재배되고 있습니다. 간단히 품종에 대한 소개와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최상의 사과를 구매하실 수 있어요. 홍로 한국에서 가장 널리 재배되는 사과 품종 중 하나로 크기가 크고 맛이 달면서 적당한 신맛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합니다. 겉껍질은 붉은색으로 빛나며, 과육은 백색입니다. 아리수 아리수는 한국의 특산품으로, 경북 청송에서 주로 재배됩니다. 아리수의 가장 큰 특징은 진하고 독특한 향입니다. 또한 과육이 탄탄하며 단맛이 강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시나노골드 일본 나가노현에서 개발된...

홍천 파스쿠찌 갈마DI점 (운영시간, 메뉴, 인테리어, 할인정보)

홍천은 개인적으로 참 특이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있는게 없고 없는건 없다. 이 말은 다른 지역에 다 있는 대형 프렌차이즈가 거의 없어서 처음 홍천에 왔을때 신기할 정도로 이상했다. 살다보니 그 원인이 인구가 적기 때문이라는 결론이 났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홈플러스와 이마트가 차로 3분 거리였고 스타벅스가 건물 1층에 있는 곳에서 살던 나로써는 적응이 안되는 경험이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는 것으로 하고 오늘의 포스팅은 파스쿠찌다. 주변에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가 하나도 없는 동네에 파스쿠찌가 생겼다. 신선했다. 한편으론 대형 카페가 들어오지 않는건 이유가 있을거야. 그런데 왜 파스쿠찌는 저렇게 큰 규모로 들어온거지 라며 혼자 궁금해 했었다. 역시 쓸데없는 기우였다. 지방 소도시면서 군부대가 많은 지역적 특성에 따라 낮 시간엔 젊은 사람들을 길거리에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주변의 춘천이라는 거점 대도시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홍천은 약간 소외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람이 파스쿠찌를 오는 고객층은 평일에도 적지 않은 편이고 나이대도 매우 다양했다. 평균적으로 30~40대가 주를 이루고 있었다. (이거 상권분석인가?)  홍천에 파스쿠찌가 들어온 것은 매우 환영할 만한 일이다. 덕분에 한 여름에 시원한 에어컨 바람 밑에서 가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홍천 갈마곡리의 랜드마크 파스쿠찌에 대해서 소개를 할까한다.          목차 1. 운영시간 2. 메뉴 3. 인테리어 4. 밝은 인사와 미소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갈마로 58 파스쿠찌 홍...